CQRS 패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이자 소프트웨어 설계 전문가인 그레그 영(Greg Young)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. CQRS 패턴은 2000년대 후반에, 정확히는 2009년경, 그가 DDD(Domain-Driven Design)와 관련된 커뮤니티와 컨퍼런스에서 CQRS 개념을 처음 설명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. 또한, CQRS 패턴은 DDD(Domain-Driven Design) 커뮤니티에서도 널리 채택되었으며, 에릭 에반스(Eric Evans)의 DDD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. 그레그 영은 DDD의 철학을 더욱 발전시켜 CQRS와 같은 패턴을 만들어냈으며, 그 이후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이벤트 소싱 등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많은 기업에서 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. ..